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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8. 6 황의경 목사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
고린도전서 12:12-27
저의 어머님께서 제가 사역하는 모습을 보시며
가끔, "의경아, 너는 참 인복이 많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어떤
선배 목사님은 제가 우리 교회에서 오래 일하는 것을 보시고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한 목회자가 평생을 지나며 마음껏 섬길 수 있는
교회를 만난다는 것이 쉽지 않은데. 그럴 수만 있다면 참 행복한 일이지.
"라고 하신 말씀도 기억합니다. 이제 와싱톤한인교회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며 지난 세월들을 돌아보니, 대학을 갓 졸업하고 경험도 없이
어린이 사역에 뛰어든 저에게 지금까지 베풀어주신 성도님들의 사랑과
기도가 매우 크다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사역자의 자리는 좋은 교인들의
뒷받침과 협력 없이는 아무것도 이룰수 없는데, 훌륭한 성도님들과 함께
배우고 익히며 교회를 섬길 수 있었던 시간들을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10년간 사역을 하면서 깨닫고 배운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감사한 것들도 많지만, 많은 성도들과 교제하고 심방하면서 안타깝게
경험하는 것은 주님의 이름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 모인 우리들이지만,
우리의 관계안에는 여전히 많은 상처와 아픔, 실망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정작 믿고 섬기는 주님은 죄는 미워도 사람은 긍휼이 여기시는 분이십니다.
사랑을 통하여서 모든 막힌 담을 허는 분이십니다. 아픈 자와 상처입은 자를
치유하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런 주님안에서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은 얼마나
연약하고 부족한지요. 한 미국 목사님은 "우리는 살아있는 다섯번째 복음서다"라고
하셨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 믿음이 연약한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을
알고 경험하게 됩니다. 그런데 개인의 삶과 또 교회라는 공동체 안에서 주님의
모습이 비추어지기 보다는 우리의 연약함이 더 드러나는 때가 많습니다.
세상은 세대가 지날수록 더 개인주의적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한 밥상에서 같은 밥을 먹고 지내는 가족들이라 할지라도 화합하여 지내기 힘듭니다.
그런데, 각기 다른 환경속에서, 다른 사고방식과 다른 신앙의 체험을 가지고 모여있는
교회가 하나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과제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런 다른 모습을 가진 우리에게 그래도 우리는 하나다라고 상기시켜주며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사람은 아무도, '예수는 저주를 받아라'하고 말할 수 없고,
또 성령을 힘입지 않고서는 아무도 '예수는 주님이시다'하고 말할수 없습니다."
(12:3) 우리를 그리스도의 몸으로 묶는 이유는 우리가 한국 사람이기 때문이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우리가 성령안에서 "예수님을 주님이시라" 고백할 수 있는
그 이유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한몸에 속하였다하여, 예수님 안에서 자라는
방법이나 똑같은 경험을 하도록 추구하는 것은 바른 일이 아닙니다. 각 지체는
각자 다르게 하나님을 경험하고, 어떻게 영적인 양육을 받기 원하는지 그 방법도
다 다릅니다. 이 다양함 가운데에서 만일 우리안에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하고
존중해 주는 바탕이 없으면, "나는 손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 것이 아니다.
나는 발이 아니니까, 몸에 속한것이 아니다"하고 자신을 남과 비교하고, 상처를
받거나 자신 없는 태도를 가지게 됩니다. 다른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다른 것은
열등한 것이 아닙니다. 다르다는 것은 그저 다르다는 것일 뿐입니다. 다른 지체들은
하나님의 목적에 의하여 만들어 진 것이고, 그것은 우리를 더욱 더 풍성하고
성장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가 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를 세우시고 이곳으로 인도하신 모든 교우들은
그리스도의 신비롭고 치밀하신 계획안에서 모여졌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을 수없이 많은 지체들로 연합하여 완전하게 창조하시고, 그 지체들이 머리 아래서
연합하여 움직이는 것처럼, 경제나 사회적 지위, 신앙의 성숙도를 떠나서, 이 자리에
앉으신 한분 한분은 주님의 뜻안에서 모인 그리스도의 몸이며, 꼭 필요한 지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교회 안에서의 염원과 소망이 다르더라도, 서로
판단하지 않고 존중해 주는 마음이 있으면, 아무리 연약한 성도라도, 아직 내가 어떤
지체로 이 교회에 속하는지 분별치 못해도, 다른 색깔과 모양이 하나씩 하나씩
제자리를 찾아 완전한 작품이 되는 퍼즐처럼 주님은 한 영혼, 영혼을 그의 시간에
세우실 것입니다.
언제나 봉사자가 부족한 사역을 이끌면서 어떻게 하면
선생님들을 구할수 있을까, 하나님께서 교회학교에 필요한 선생님들을 이 교회에
보내신것을 아는데, 어떻게 하면 그분들이 은사를 발견할수 있도록 도울 수 있을까
고민하였습니다. 고백하기는 선생님들이 부족할 때마다, 아이들에게 그 소식을
전할수 밖에 없을 때 마다, 교회의 부족함을 판단하기도 하였고, 실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가운데 깨달은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교회에서만
자라고 사회 생활을 해보지 못한 제가 험하고 악한 세상에서 매일 씨름하며 살고
있는 성도들의 마음, 각자의 생활의 어려움과 곤함을 헤아리지 못하는 부족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봉사하는 여부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면 안된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둘째는, 성도들을 돌봄과 영육의 훈련을
위해 사역이 있는것이지, 사역을 위해 성도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내하시고 눈에 보이지 않아도 계속 일하고 계신데, 내 자신이 실망
보다는 소망을, 조급함보다는 인내를, 판단하기 보다는 긍휼함을 가지고 기도안에서
간구하여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교회안에서 봉사의 기회를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이
있을 줄 압니다. 나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고 자신이 없다 생각하시는 분들, 아니면
예전에 봉사하였지만 다른 지체들과 일하면서 상처의 경험이 있어 그만 두시는 분들,
바쁜 가정과 사회생활에 시간적 여유가 없으신 분들, 또, 교회안이 아닌 교회 밖에서
이미 더 귀한 사역으로 섬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교회안에서 어떤 일을 하는 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언제나 우리가 돌아봐야 하는것은 지금 나의 삶이,
주님께서 원하시는 곳에 있는지 살펴보고, 내가 바라는 것과 원하는 것 보다,
주님께서 내안에서 소망하고 이루시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위로하시고, 치료하시고, 강건케
인도하실 것입니다. 성도 한분 한분이 주님의 사랑을 체험하여 먼저 건강해지셔야
합니다. 건강하여진다는 것은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나의 최선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되고, 하나님을 멀리하면 나의
최악의 모습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건강한 성도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작게는
가정에 크게는 세상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 세상의 모든 것이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어 본문 말씀처럼 "한 지체가 고통을 당하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당합니다" 내가 건강해야 가정이 건강해지고, 가정들이 건강하여야 교회가 건강해지며,
교회가 건강하여야 세상이 건강하여집니다.
어린이 사역자가 거의 고갈상태라 저의 후임자를 찾기 힘들 줄은
예상하였으나, 아직까지 제 자리를 채우지 못하고 새 사역지로 옮기는 저의 발걸음이
무겁습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를 양육하는데 그 인도자들이 없는 것은 정녕
하나님께서 어린이 사역자로, 청소년 사역자로 부르신 자들이 없기 때문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사역자들을 골고루 세우고 부르셨을 줄
압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름을 깨달은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은 하나님께서 내가
어떤 사역을 하기를 원하시나 분별할 시간을 가지지 않고, 그냥 어른사역의 길을
걷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대학교를 졸업할 무렵 어린이를 섬기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내가 무엇이 모자라서 어린이 사역으로
인도하시나?" 하는 섭섭한 마음을 가졌던 것을 기억합니다. 저도 그 당시엔 아직
전형적인 사고 방식으로 어린이나 청소년 사역은 보잘 것 없고 부족한 사람이
하는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어른사역을 하는 줄 알았던 제가
그 부르심을 가지고 고민하던 중, 지금은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저의 mentor중
한분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주님의 사역은 세상에서 보잘 것 없다 생각하는
것을 더 귀중하게 여기는 것이고, 세상에서 무시당하는 자들의 편에 서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사역이고 가르침이야. 만일 어린이 사역으로 부르신다면 그것을
기쁘게 여기고, 교회 안에서도 낮게 여기는 사역이라 힘이 들지라도, 하나님께서
보람과 기쁨 가운데 섬길수 있도록 힘을 주실거야." 이 말을 듣고 마음을 돌려
부름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사역지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여러 신학교들을 돌아보고,
또 사역하러 오라는 교회는 많았지만 모두가 청소년 아니면 영어 목회자를 찾고
있었습니다. 신학교는 다른 곳을 가기 원했으나 우리 교회 하나만이 어린이 사역자를
구했고, 어린이 사역의 길이 열린 곳이 이곳 뿐이라서 오게 되었습니다. 만일 와싱톤
한인교회가 그때 어린이 사역을 세우기로 결심하시고 사역자를 찾지 않으셨다면,
저는 아마 미국 교회에서 어린이 사역을 하도록 인도하신다 판단하고 다른 길을
택했을것입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사역을 하며 언제나 느끼는 것은 하나님께서는
참 세밀하시고 정확하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달란트와 경험들을
정확히 아시고, 순종의 마음이 열릴 때에 지체가 본연의 모습을 찾아가도록 인도하시는
것을 봅니다. 모든 선생님들이 처음 봉사하실 때 부터 본인의 달란트를 정확히 알고
시작하시지 않습니다. 이 학년, 저 학년을 가르치시다가 가장 잘맞고 기쁘게 가르칠 수
있는 학년을 찾고 난뒤 정착하십니다.
여름동안 2살반에 봉사자가 부족하여 몇 주전에는 그 반에
들어가서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저는 주로 주일에는 3-6학년의 예배를 인도하는데,
어린이 사역을 전문으로 하면서 가지게 된 교만함 때문인지 별 생각없이 준비하여
들어갔습니다. 9명 정도의 2살 또래의 아이들이 모여있는데, 처음에는 너무
이뻤습니다. 그러다가, 1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난 뒤엔 제가 너무 힘이 들어서
그냥 도망가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습니다. 2살반을 매주 1시간 반씩 몇년째
가르치시고 계신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났고, 그분께 얼마나 죄송한 마음이 들었는지
모릅니다. 예배가 끝난 뒤 그 선생님을 우연히 뵙자 마자 "너무 죄송합니다, 선생님.
그 힘든 반을 몇년째 맡겨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자 그 선생님께서
웃으면서 대답하십니다. "전도사님, 저에게는 그 반이 다른 반들 보다 더 쉬워요."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가지고 내가 내 부르심에 순종하여 사역할 때는
어려움이 있어도 기쁘게 사역할 힘이 생깁니다. 그렇다고 부르심의 순종한 지체가
처음부터 실수없이 완전하게 잘 사역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맡은
부분을 성실히 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다른 지체들이 서로 협력하여 돕는다면,
그것이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시는 거룩한 그리스도의 몸인것입니다.
우리 교회의 지체들중에는 매일 새벽기도의 제단을 쌓으시는
분들 부터, 정말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성도들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보이게
보이지 않게 성실히 섬기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목회자들보다 더 헌신적으로 섬기시고
희생하시는 분들이어서 어떤때는 제가 "아이구, 출근하셨어요? 퇴근하세요?"라고
농담할 때도 있습니다. 이미 본인의 부르심을 분별하여 눈의 일 뿐만 아니라, 발의
일도, 손의 일도 감당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들이 지쳐서 시험을 받거나, 교회안에서의
격려와 기도가 부족하여 실망하시지 않도록 배려해드려야 합니다. 그들에게도
하루는 우리와 같이 24시간입니다. 그들이 지고 있는 짐은 우리의 짐이기도 하기에
나누어 지어야 합니다.
또 리더의 부름심을 받고 섬기는 지체들은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며 주님의 사랑으로 함께 화합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시 내가 그리스도의
몸을 위하여 있는 것인데, 그리스도의 몸이 나를 위하여 있는 것처럼 행동하지는
않는지, 주님의 뜻을 분별하고 따르려 하기 보다 내 욕심과 생각을 이루려하지 않는지,
"너는 네게 쓸데가 없다"하며 약한 지체들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는지, 언제나 내
자신을 겸손히 돌아보고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신앙 생활을
하면 할수록 깨닫는 것은 신앙 생활은 열심이라 할지라도, 인격적으로 부족하면
영적인 리더쉽은 무용지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계명도
지키고,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계명도 함께 지켜야 합니다. 이 것을 둘다
지키지 못한다면, 아무리 온몸을 바쳐 사역을 하고 평생 신앙생활을 하여도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데 쓰이기보다는, 그 사역을 방해하는 결과를 나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안에 연약함도 많지만, 또 하나님께서 우리 교회에
허락하신 축복과 은혜가 더 큽니다. 지난 세월 동안 교회에 어려운 일들이 많아
두려울 때가 있었어도, 하나님께서 교회를 붙들어 주시는 것을 보며, "하나님은
참 우리 교회를 사랑하신다"라는 고백을 많이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저와
오랫동안 함께 사역하셨고, 제가 떠난 뒤 계속해서 이 사역을 이끌어 나가셔야 할
리더분들과 마지막으로 모였습니다. 기도의 시간을 가지면서 제가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주님, 주님께서 제자들과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실 때 거센 바람이
불어 배가 위태롭게 되자 제자들이 주무시는 주님을 두려움에 깨우며,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라고 말한 것을 기억합니다. 앞으로
주님의 사역을 하는 가운데 만일 폭풍이 오고, 바람이 불어 배가 몰락할 것같은
두려움이 와도, 주님께서 이 배안에 함께 하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 세상에서는 교회가 주님의 사역을 넓혀가면
넓혀갈수록, 주님의 뜻대로 살려하면 할 수록, 시험과 고난이 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우리의 잘못과 죄 때문에 오는 시험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하고
, 하나님의 뜻을 따르고 이루려고 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이 닥치고 서로
부딪쳐도 좌절하지 말아야 합니다. 만일 앞으로 더 큰 파도나 천둥이
치더라도, 두려워 마시고, 주님께서 와싱톤 교회 안에 살아계시며, 함께
하신다는 것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른분들이 돌맹이를 줍고, 길을 닦아 주셨기에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지금 이 교회안에서 성장하고 있습니다. 주일학교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으셔도, 여러 면에서 언제나 사역을 밀어 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 섬기시는 선생님들과 인도자들, 봉사하시는 모든 분들 위해 많은
기도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저도 어디를 가든지 저의 역할과 부르심에 충실하고
와싱톤 한인교회에 자랑이 될 수 있도록 부끄럽지 않게 섬기겠습니다.
다 함께 기도드리겠습니다.
"너희를 위한 나의 계획은 내가 알고 있다. 그것은
너희에게 재앙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번영을 주고 너희에게 미래와 희맘을
주려는 계획이다(예레미야 29:11). 은혜와 사랑의 하나님, 이곳에 모이신
각 성도님들 한분 한분의 인생속에 하나님의 귀한 계획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이 교회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더 많은 축복과 치유, 은혜를 내리시기를
원하시는 주님, 주님께서 세우신 김목사님으로부터 모든 사역자들과 성도님들,
영어 회중과 청소년, 어린아이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목적과 뜻을 분별하고
따르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계속 깨우시고 만져주옵소서. 특별히 교회 생활안에서
상처받은 성도들을 위로하며 주시고 치료하여 주시고, 또한 이제까지 성실히
주님을 섬기려 노력하고 희생하고 있는 많은 성도들, 주님, 지치지 않도록,
다치지 않도록, 시험들지 않도록 보호하여주시고 지켜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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