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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3.7. 목적이 이끄는 삶(2)-조영진목사

"하나님께 영광을"

에베소서 1:3-14

우리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성경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첫걸음은 예배입니다.
오늘 나는 이 목적을 따라 살고 있습니까?
오늘 나의 예배 생활은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실 만합니까?

지난 주일부터 저는 “목적이 이끄는 삶”이란 제목 밑에서 연속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사순절을 맞이해서 Rick Warren 목사님께서 쓰신 같은 제목의 책 목적이 이끄는 삶을 교우들과 함께 읽어나가면서 이 책과 연관된 내용들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지난 주일에는 인생의 목적에 대한 해답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인생의 목적을 어디에서 찾아야 합니까? 내 나름대로 세운 인생의 목적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은 두가지 중 한가지 때문입니다. 저절로 존재케 되었든지, 아니면 누군가 만들었기 때문에 존재케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 두가지 말고 다른 option이 있습니까? 우리 인생이 어떻게 하다가 저절로 생겨났다면 삶의 목적은 내 나름대로 세울 수 있습니다. 내가 세운 목적에 대하여 이렇쿵, 저렇쿵 남이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누군가에 의해서 내 생명이 존재케 되었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지으시고 존재케 하셨다면, 내 나름대로 세우는 인생의 목적은 의미가 없습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은 우리를 존재케 하신 하나님의 뜻 안에서만이 찾아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관계없는 인생의 목적은 잘못된 목표입니다. 거짓된 푯대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디에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습니까? 어디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우리 인생의 목적을 찾을 수 있습니까? 해답은 바로 기록된 말씀, 성경속에서 찾아집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결정적인 계시입니다. 이 말씀은 형성 과정에서부터, 그리고 2000년 교회 역사 속에서 그 권위가 증명되었습니다. 이 성경은 믿을 만합니다. 우리 인생의 목적을 가르쳐 주는 중요한 원천이 됩니다. 주님의 말씀은 오늘 21세기에도 우리 발의 등불이며 우리 길의 빛입니다.

I.

이상이 지난 주일에 드린 말씀입니다. 오늘은 그렇다면 이 성경이 우리에게 일깨워 주는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성경은 우리 인생의 목적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치고 있습니까? 성경이 제시해 주는 인생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이 아침 우리는 에베소서 1:3-14의 말씀을 함께 읽었습니다. 로마옥중에 갇혀 있는 사도 바울이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에게 써 보낸 이 편지 속에서 바울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먼저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임한 놀라운 구원의 은혜를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세전부터 우리를 택하시고 사랑해 주셔서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풍성한 은혜를 따라 용서의 은총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또 그리스도안에서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들이 하나로 통일될 것이고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는 특권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왜 이렇게 놀라운 은혜를 베풀어 주신 것입니까? 왜 우리는 이렇게 귀한 소망을 앉고 살아가게 되었습니까?

이렇게 놀라운 은혜를 주신 이유는 한가지입니다. 이 한가지 목적을 오늘 본문 말씀은 반복해서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본문 말씀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비슷한 말씀이 세 번 계속해서 반복되는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1:6,12,14의 말씀입니다. 1:6은 “그래서 하나님이 하나님의 사랑하시는 아들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은혜를 찬미하게 하셨습니다.”, 1:12 말씀은 “그것은 그리스도께 맨 먼저 소망을 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14 말씀은 “이 성령은 하나님의 소유인 우리가 완전히 구원받을 때까지 우리의 상속의 담보이시며,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십니다”라고 각각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성경이 일깨워 주는 우리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입니다. 성경은 곳곳에서 이 목적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0:31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먹든지 마시든지 무슨 일을 하든지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십시오.” 우리 인생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데 있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찬미하는 것입니다. 장로교회의 대표적인 교리문답서(Catechism)으로 알려진 Westminister 문답서는 첫 번째 물음, “인간의 가장 중요한 최고의 목적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대하여 이렇게 대답합니다. “인간의 최고의 가장 중요한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영원히 그분을 즐거워 하는 것입니다.(Man's chief and highest end is to glorify God, and fully to enjoy Him forever.)”

이 성경의 대답 앞에서 무언가 석연치 않음을 느끼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목적,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너무 하나님 중심의, 이기적인 목적이 아닌가? 인간이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이 최고의 목적이라면 인간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꼭두각시에 불과한 것 아닌가? 너그러우신 하나님께서 하나님 자신을 위해서 보다는 우리 인간을 위해서 더 고상한 목적을 주실 수 있지는 않을까? 이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런 질문들에 대하여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십니까?

저도 역시 처음엔 그런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그러나 좀 더 생각하고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인간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지으신 목적이기도 하지만, 우리 인생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하고, 가장 아름답고, 가장 위대한 목적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내세울 수 있는 어떤 목적이 이 목적보다 더 고상하겠습니까? 그 어떤 목적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이 목적보다 더 위대하고, 더 멋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이 목적은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우리에게 주시는 목적 같지만, 그 이면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배려가 담겨져 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함에서 오는 기쁨을 맛본 사람들은 압니다. 이 기쁨이야말로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기쁨이며, 복권타는 것에서 얻는 기쁨과는 비교할 수도 없는 기쁨임을 압니다. 여러분, 돈 벌고, 출세하는 것이 정말 인생을 걸만한 목적입니까? 아니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인생의 목적이 우리 인생을 걸만한 목적입니까? 어느 것이 우리의 인생을 더욱 의미있고 가치있게 만들어 줍니까? 어느 목적이 우리 인생을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줍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우리 인생의 목적이라는 성경의 메세지는 생각해 볼수록 고귀한 말씀입니다. 생각해 볼수록 감사하고 가슴 뿌듯한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것, 그 위대하고 능력이 많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는 것, 이것은 결코 내가 믿지거나 손해보는 길이 아닙니다. 내 인생 최고의 길입니다. 인생이 추구할 수 있는 가장 멋지고, 가장 보람이 있는 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그렇게 보잘 것 없는 하나님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참으로 하나님으로 믿는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우리의 기쁨입니다. 우리가 삶을 걸고 추구할 만한 가치가 있는 목적입니다. 내 인생을 최선의, 최고의 것으로 세워가는 길입니다.

II.

이제 좀더 구체적인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란 어떤 삶을 말합니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오늘부터 시작해서 여섯주간에 걸쳐서 이 문제를 생각하겠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의 첫 번째 길로 예배, 예배 드리는 삶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첫 번째 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예배를 기뻐 받으십니다. 예배를 뜻하는 히브리어의 본래 의미는 “섬긴다” “부복한다”의 뜻를 갖습니다. 또 헬라어도 “경배한다”, “받들어 섬긴다”의 의미를 갖습니다. 영어로 예배를 Worship이라고 하는데, Worship이란 말은 가치의 뜻을 가진 Worth란 말과 Ship이란 말이 합쳐서 이루어 졌습니다. 즉, 예배란 하나님께 최고의 가치를 드림을 뜻합니다. 하나님께 경배하며 섬기는 것, 그분께 최상의 가치를 돌려 드리는 것이 예배입니다.

예배는 하나님의 지으심을 받은 우리 인생이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기본적인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믿음의 표현이며, 그분께 우리의 전 존재를 드리는 헌신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은 바로 예배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예배 없이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이 불가능합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 인생의 목적의 처음과 나중, 알파와 오메가입니다.

(1) 예배의 삶에서 먼저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함께 드리는 공동예배입니다.
물론 우리는 한사람 한사람이 개인적으로 예배 드릴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믿음의 삶은 혼자서는 결코 온전히 살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그 백성들의 공동체를 귀히 여기셨습니다. 우리는 각각 혼자서 결단하는 믿음이 필요하지만, 예수를 믿는 삶이란 함께 믿는 공동체의 삶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는 삶을 살기를 원하시기에 공동의 예배를 귀하게 보십니다. 그러기에 예수님께서는, 물론 혼자 예배 드려도 주님께서 함께 하시겠지만, 두 세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이는 곳에 함께 하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의 인생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삶의 목적을 붙들고 살아가려면 함께 드리는 예배의 중요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예배 보는 것이 아니라 예배 드려야 합니다. 예배의 구경꾼, Spectator가 아니라 예배자, Worshiper가 되어야 합니다. 언젠가 크리스챤 타임즈에 오늘날 예배 시간에 나타나는 질병들을 몇가지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1. 설교가 시작되면 으레 주보를 뒤적이는 (습관성 주보 탐닉증)-대부분 어쩌다 낸 헌금 때문에 명단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우리 교회와는 상관없는 병입니다.
2. 찬송을 부르다 말고 다음 다음절로 뛰어 넘는 (습관성 찬송 추월증)-찬송중 망상의 날개를 펴고 이곳 저곳 헤메이는 사람이 주로 이병에 걸립니다.
3. 모든 예배에 5분씩 늦게 오는 (습관성 예배 지각증)-대체적으로 집이 가까운 사람에게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4. 성가연습 없이 성가대 가운을 입는 (습관성 안면철판증)-이런 증상은 객관적으로 보아 노래 실력이 있는 사람에게 나타납니다.
5. 찔리는 설교를 들으면 “나를 씹는군” 생각하는 (습관성 제발절임증)-어디에 내놔도 말이 그치지 않는 사람에게 흔히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6. 모든 일을 삐딱하게 받아들이는(만사 삐딱증)-면이 고르지 않은 안경으로 세상을 바라보듯 모든 것이 굽어보입니다.

형제가 어른 예배를 보는데 동생이 자꾸 떠드니까 형이 “쉬잇”하고 입을 다물라고 말합니다. 동생이 견디다 못해서 “왜 조용히 하라는거야?”하고 물으니까 형이 대답합니다. “네가 떠둘면 저기 주무시는 분들이 잠을 깨잖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삶의 목적은 우선 함께 드리는 공동의 예배에서 새롭게 회복되어야 합니다. 진실된 예배의 삶이야말로 하나님께 영광을 도리는 첫걸음입니다.

(2) 그러나 우리의 예배는 주일날 예배당에서 드리는 것에 국한될 수는 없습니다. 예배는 바로 모든 삶의 영역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우리의 삶이 바로 예배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예배가 성전으로 국한되어지고,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모시는 예배의 삶이 사라졌을 때 엄히 꾸짖고 책망했습니다. 구약성경 이사야 1장에서 예언자는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꾸짖었습니다: “주께서 말씀하신다. 무엇하러 나에게 이 많은 제물을 바치느냐? 나는 이제 숫양의 번제물과 살진 짐승의 기름기가 지겹고, 나는 이제 수송아지와 어린 양과 숫염소의 피도 싫다. 너희가 나의 앞에 보이러 오지만, 누가 너희에게 그것을 요구하였느냐? 나의 뜰만 밟을 뿐이다!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

생활속의 예배를 잃어버린 유다 백성들을 향한 준엄한 책망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는 주일날 8시 혹은 12시로 국한될 수 없습니다. 삶속에서 드려져야 합니다. 하루 24시간, 가정에서도, 일터에서도 드려져야합니다.

(3) 셋째로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핵심, 그것은 바로 복종입니다. 하나님 앞에 무릎꿇는 순종입니다. 이것은 주일 공동 예배든지, 생활속의 예배든지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핵심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드려야할 영광, 드려야할 가치를 드림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그것은 하나님 앞에서의 무릎 꿇음입니다. 그분께 온전한 제물이 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 예배의 핵심을 로마서 12:1에서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나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힘입어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십시오. 이것이 여러분이 드릴 합당한 예배입니다.”

여러분, 살아있는 제물을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제물은 죽어서 바쳐지는 것입니다. 젯상에서 펄떡 펄떡 뛰는 제물은 없습니다. 우리의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바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입니다. 이것이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입니다. 제물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예배자의 삶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목적에 이끌려지는 삶의 모습입니다.

III.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 인생의 목적은 바로 예배를 통하여 이루어 질 수 있습니다. 예배는 우리 인생의 목적을 이루는 길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우리의 인생의 목적을 따라 사는 삶입니다. 예배 속에서 산 제물이 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의 삶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입니다.

김진홍 목사님의 테이프에서 들은 이야기입니다. 목사님께서 북한을 방문하실 때 한번은 물건을 사고 파는 시장 같은 곳을 가셨다고 합니다. 안내원과 함께 이곳, 저곳을 다니고 계셨는데 누군가가 목사님의 뒤를 따라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군중속에서 재빠르게 몸을 움직여 잠시 안내원을 따돌렸는데, 한 여인이 바짝 목사님 뒤를 따라오면서 이 한마디를 속삭였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이 한마디를 하고 여인은 사라져 갔다고 합니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하라. 이 한마디를 위해 이 여인은 어쩌면 자신의 목숨을 걸었습니다. 이 여인의 할렐루야야 말로 생명이 담겨진 고백이었습니다. 정말, 주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찬양이었습니다. 예배였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얼마든지 할렐루야를 외칠 수 있습니다. 이 자유로 정말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까? 진실된 예배자의 삶을 살고 있습니까?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이 목적을 붙들고 살아가고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