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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8.12. 웨슬리 신학교 주일 - Dr. David McAllister-Willson
It takes a church to raise a pastor.
사무엘상 3:1-10 / 마태복음 4:18-22
한교회가 25년 동안 한명의 신학생만을 배출했다면, 당신은 그 교회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무엇이 교회가 곤경에 빠져있다는 제일 확실한 증거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교회가 젊은이들을 신학교로 보내지 않을 때입니다.
저는 오늘 우리 교회가 안고있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그 해결책은 바로 "목사는 교회가
만든다"고, "한사람의 목회자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교회가 참여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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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여러분과 같이 해마다 와싱톤 한인교회와 웨슬리 신학 대학을 연결시키는 이
예배에 참석할 수 있는 것을 무한한 기쁨과 영광으로 느낍니다.
이 교회 여러분과 우리 신학교 간에는 많은 관계가 맺어져 있습니다. 여러분은 웨슬리
신학교의 가장 가까운 친구 중에 하나입니다. 여러분은 학생들을 보내주시고 학생들을 준비하게 도와주시고
그리고 가장 필요한 장학금을 보내주십니다. 이 교회의 여러분들은 우리 학교 간사이고 고문입니다. 여러분의
목사님과 사모님은 우리학교 졸업생들입니다. 웨슬리 대학은 진심으로 여러분과 목사님께 지금까지 보여주신
협조와 협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저는 조 목사님과 거의 20년간의 친분이 있습니다. 조 목사님은 성직임명 간사의 일원으로
저의 Deacon과 Elder직(준회원과 정회원 안수직)을 허락하셨습니다. 조 목사님은 귀중한 친구이고 고문이며
또한 한국 웨슬리 재단의 창립 지도자였습니다. 또한 이 재단은 웨슬리 신학교와 미 동남부 지역의 한인
교회들과의 독특한 관계를 상징합니다.
오늘 저는 우리가 세대의 문턱에서 어깨를 나란히 하고 같이 서있는 것을 느낍니다. 이것은
올해가 신 세기의 첫해가 되어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제가 웨슬리 대학에서의 새 학장이 되어서도 아닙니다.
저의 새로운 직책을 돌이켜 볼 때에 저는 우리가 섬기는 신학교와 교회의 미래를 새로운 눈으로 보게 되는
것을 발견합니다. 저는 우리 앞에 긴급하고도 성스러운 사역이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두 교회의 이야기로써 이 사역을 설명해 보겠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교회는 한동안은 더 크고 더 강하고 더 젊고 자신이 가득 찼었습니다.
이 교회는 1968년 새 성전을 지었는데, 그 이유는 새로 들어오는 젊은 가정들이 있을 장소가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로 그 교회가 기울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조금씩 몇 자리가 비더니 그 후 점차 더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유아실은 더 이상 쓰이지 않았습니다. 그 교회는 점점 고령화되기 시작했고, 훨씬 더 자신감이
없어졌습니다. 그 교회는 그저 그런 옛날의 젊었고 왕성했던 것을 추억으로만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새로운 성전을 지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교인들이 너무 많아서가 아니라 교인이 없어서 지었습니다.
새로운 훌륭한 성전을 지으면 젊은이들이 올 줄만 믿고 지었습니다. 하지만 젊은이들은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어쩔 줄을 몰랐습니다.
이것은 제가 자라난 캘리포니아의 한 교회의 이야기입니다. 다시 돌아볼 때 제가 신학교를
간 큰 동기 중의 하나는 그 교회를 구하려고 하는 의도였습니다. 단지 저의 할머니 그리고 어머니를 방문하고
그들의 장례식에 참여하러 갔을 뿐입니다.
이것은 또한 지금 미국 연합 감리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이 교회가, 왜 지난 30여 년간
감리교회가 쇠망하여졌는지를 설명합니다. 한동안 미국 역사에서 제일 강하고 제일 중요한 복음 전도의 힘을
가졌던 감리교회를 기억만 하고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년 감독들은 우리 교인들이 줄어만 간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이것이 유일한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 통계 숫자라는 것은 그저 평균이나 보여 주지 치료법을 보여
주지 못합니다.
한 다른 교회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교회는 계속 자라나고 젊은 교인들이 넘치고 강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교회입니다. 저는
이러한 교회를 방방곡곡에서 봅니다. 우리는 이러한 교회에서 배워야 합니다. 가게를 운영할 때 총 매상고가
내려가면 상점의 어느 부분이 더 잘 팔리는지 검토하여 잘 팔리는 부분에서 배웁니다. 알링톤 지방에서는 지난
해, 반은 줄어들고 반은 늘어났습니다. 저는 매 교회를 방문해 왔습니다. 이 교회들은 제 고향의 교회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오늘 아침 이 두 교회의 이야기가 하나의 경고 또는 하나의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씀드립니다. 여러분의 교회가 이 지역에서 제일 성장하는 교회중의 하나로서, 거기에서 위험의 신호와 함께
우리가 무엇이 교회를 강하게 할 수 있는가를 배울 때에 교회가 여러 교회에서 지도자가 되는 기회의 신호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무엇이 교회가 곤경에 빠져 있다는 제일 확실한 증거인지 아십니까? 그것은 교회가 젊은이들을
신학교로 보내지 않았을 때입니다. 나무가 건강하게 보이나 실제로는 열매를 더 이상 맺지 않습니다. 이것은
무슨 해결책이 필요하다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더 이상 새로운 세대의 씨를 맺지 않는 나무는 땅의 표면
밑으로 썩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 고향의 교회는 지난 25년간 오직 한 목사를 배출하였는데, 여러분이
지금 그 사람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저는 한인교회들을 잘 알게 되었습니다. 두 달 전에는 제가 드디어 한국을
방문하고 교회사에서 제일 성공한 사례중의 하나인 한국 교회의 활동을 목격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밤 하늘을
쳐다볼 때 그리고 마치 벌판에 피어 있는 많은 꽃처럼 많은 십자가들을 볼 때,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얼마나
강력하게 선포된 것을 입증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뉴욕으로 해마다 모이는 집회에서 설교하기 위해
항공편으로 돌아왔습니다. 한잠도 못 잤지만 서울에서의 경험에 너무나 격려를 받고 감동 받았고, 뉴욕의
감리교 교인들은 무슨 힘이 저를 감동시켰는지 모두들 의아해 하셨습니다.
저는 조 목사님과 다른 한인 모임들과 함께 일을 하며, 여러분이 얼마나 젊은 사람을
양성하는데 커다란 관심이 있는지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 연합 감리교회가 미국 전국에서 젊은 목사와
신학교 학생을 찾으며 다음 세대에 손을 뻗치고자 하는 것을 압니다. 미국에 있는 한국 연합 감리교회에
닥쳐오는 제일 큰 위험은 많은 젊은 사람들이 신학교의 부름에 대답하지 않는 것입니다.
저는 이 아름다운 성전을 보면서, 그리고 모든 부흥하는 현상들을 보면서, 이것이 마치
인생에서의 봄으로 보입니다. 조 목사님이 교회를 잘 이끌어 왔습니다. 그러나 20년 후에 누가 여기 목사가
될 것입니까? 이 교회에 여러분의 자식들과 손자 손녀들이 나올 것입니까? 이것이 우리 앞에 놓여있는 도전
입니다. 이것이 우리 세대의 연합 감리교회의 도전입니다.
지금 제가 깨달은 것은 학생으로서 웨슬리에 처음 온 이유가 지금 이 학교의 총장이 된
이유와 똑같다는 것입니다. 저는 캘리포니아로 다시 돌아가 교회를 살려야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대신
고향에서 먼 이곳에서 같은 문제에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저는 웨슬리에서 교회를 다시 부흥시키는 운동을 이끌고 나왔습니다. 운동의
목적중의 하나는 2천만 달러를 모금하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즐거이 보고할 수 있는 것은 3천 4십만 불을
모금하였다는 것입니다. 그 중 2백 5십만 불은 특별히 한국 재미교포 학생 장학금 특정으로 모금하였습니다.
물론 모금 운동 결과에 대단히 만족하였으나 그것만이 그 운동의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운동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젊은 청년들이 성직의 부름에 응답하는 것을 격려하는 일이었습니다. 우리의 주목적은
다음 세대의 목회 지도자들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젊은 사람들이 목회의 부름에 응답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를 발견하고, 또한 죽어
가는 교회를 다시 부활시키는 방법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 해결책은 교회가 목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한
목사를 키우기 위하여 온 교회가 참여하여야 합니다.
매 해마다 우리는 새로 들어오는 신학생에게 어떻게 성직에의 부름을 듣고 무엇이 그
부름에 응답하도록 했는가 물어봅니다. 그 학생들은 오늘 구약의 말씀에 있는 사무엘의 부름 같은 간증을
합니다. 사무엘은 어떤 음성을 들었을 때 그 음성이 무엇인지 몰랐습니다. 엘리 제사장이 "하나님이
너를 부르고 계시다"라고 그에게 말하여 주어서 결국에는 사무엘이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사람들을 부릅니다. 그런데 그 부름은 바로 교회로부터
온다는 것입니다. 성령이 한 세대의 사람들을 써서 다음 세대가 성직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제 고향 교회에서 목회자 길을 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은혜의 방패가 되었던 사람들과 그들의 경험을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저를 목회로 이끌어 주신 책임을 지었습니다.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엘리의 역할을 한 것입니다.
한 연구 조사에 의하면 지나간 세대에서는 우리가 젊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부름을 그들
생활에서 발견하라고 장려하지만 지금 세대에서는 이 책임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전국을 다니며
대규모의 운동으로 젊은이들에게 손을 뻗쳐 그들 생애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라고 말하여 줍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일을 혼자 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이 교회의 젊은 사람들 중 하나님의 성직으로 부름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에
대해 생각해 보십시오. 그리고는 목사님과 서로 그 젊은 사람들에 대하여 말씀을 나누십시오. 더 중요한 것은
오늘 예배가 끝난 후 또는 매 주일 시간을 내어서 그들과 말씀을 나누어 보십시오. 그들에게 하나님의 특별한
사역에 부르는 그 음성을 들으라고 격려하십시오.
우리들은 여러 교회에게 이 중요한 사역을 하라고 권합니다. 그 결과는 놀랍습니다. 여러
이름이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기 생활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부름에 대하여 저와 이야기하고
싶다고 찾아왔습니다. 우리가 서로 같이 일하면 새 세대의 목회자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가 같이 일할 것은 그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
이상 관여하지 않는 교회는 죽어 가는 교회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적극적으로 세상을 구원하는
것을 믿으며 여러분 한 분 한 분 목회자 뿐 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로 부름을 받습니다. 제가 부흥하는
교회를 방문 할 때 언제나 발견하는 한 공통점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다 같이 각자의 인생에 하나님의 부름에
대하여 말씀하는 교회입니다.
사실 교회의 힘의 진실의 근원은 그 교회 건축물이 얼마나 크고 얼마나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교회의 힘은 얼마나 교인들이 자기 생활에서 하나님의 원하심을 경험하는데 달렸습니다.
그 부름에 대한 말씀을 잊어버린 교회는 단지 비석에 불과합니다. 하나님의 진실로 계셨든지 시간을 기념하는
비석입니다. 그러한 부름의 말씀을 나누는 교회는 살아 있는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교회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우리 신학교가 오늘 이 성스러운 사역에 부름을 받았다고 믿습니다. 제가
앞에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를 말하였습니다. 참으로 교회는 나무와 같지 않고 오히려 풀이나 싹과 더
비슷합니다. 교회의 성도들은 그 해의 수확으로서 한해에 잘 자란 곡식입니다. 그러나 다른 해를 위하여 씨를
걷지 않으면 그 밭이 메마르게 됩니다. 교회의 흥망은 불과 한 세대 차이로 좌우됩니다. 지금은 씨를 심고 또
수확하는 때입니다. 교회는 여러분 와싱톤 한인 교회 여러분들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의 씨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님이 처음 제자를 부르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이 이야기가 옛날 이야기라고만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 이야기는 오늘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은 우리 교인들과 웨슬리 신학교를
부릅니다. 주님의 자녀를 보내며 21세가 교회의 목사님들이 되게 하도록 주님 우리가 당신이 부르는 이 목소리를
듣게 우리의 귀를 열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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